청년임대주택은 세대간 갈등으로 끝낼 수 없는 문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3092069&date=20180419&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2

신축 오피스텔 7평짜리 모델하우스를 가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좁지는 않다. 혼자 사는 입장에서는.

사실 거기 대부분은 TV가 없거나 초박형 벽걸이 해 놨고, 컴터 책상은 존재조차 않는다. 홈시어터 차린다고 앰쁘 놓고 스피커 세워놓으면 소파는 어디다 두지? 침대 냉장고 세탁기 정도는 여유롭다. 저 중 냉장고 세탁기는 대부분 붙박이 옵션이라서...

그나마도 그런데 다섯평은 진짜 좁다. 많이 좁다. 솔직히 테레비 둘 자리도 없다. 콤퓨타를 놓더라도 의자 대신 침대를 써야 할 판국.


세간이라도 조금 들여놓기 시작하면 아마 부모님이 보시자마자 저런 얼굴이 될 터이다.



그런데, 안양 같은 똥동네도 저런 오피스텔은 아무리 싸도 월 3~40은 받고 관리비는 별도다. 고시원보다야 뭐 백벌 낫다만 저기에 보증금까지 대출받아 들어가야 한다면 참....


사실 요 청년 임대에 관한 논란은 청년들 얘기도 맞고 노인네들 얘기도 맞다. 노인네들이야 겉으로 무슨 말을 하든 속내로는 '씨발 그러니까 우리 집에 살면서 월세 내라고!'라는 게 괘씸한 거지만.

현실적으로 보자. 1인 가구 원룸이 꽉 들어찬다고 했을 때, 엄청난 숫자의 OP가 양산될 거라는 건 불 보듯 뻔하다. OP가 뭐냐고? OverPowered예여 ^^ 미니언OP! 미니언OP!

그리고 저 쪽 슬럼화는 당연한 얘기다. 절대로 슬럼화한다. 나도 처지 비슷하게 내 집 없는 가난한 청년(?!)이라서 하는 말이지만, 요즘 청년들 중에 드럽게 싸가지 없는 양아치 새끼들 드럽게 많다. 안 그런 놈들도 당연히 많지(나처럼). 하지만 한 건물에 두서넛만 저런 게 생겨도 순식간에 썩는다. 정부 비호 받아 들어간 놈들이라 자기 뒷배에 정부가 있다고 착각하는 머저리도 있을 테고, 실제로 그런 것땜에 건들기 힘들다고 하는 머저리 공무원도 있을 거고.

베란다도 없을테니 그냥 외벽 창문 열어놓고 담배 뻑뻑 피면서 배그 한답시고 저새끼 핵이네 아니네 꽦꽦 지랄한 다음에 담배꽁초 밖으로 틱 던져대고. 처먹다 남은 닭뼈도 휙휙. 솔직히 한 건물에 10집만 돼도 저런 놈들 다섯은 나올 거다. 저러다 술 처먹고 중고K5(사고차) 타고 달리다 누구 치어 죽이고 나서야 방이 좀 비겠지.

저런 놈들 기어들어올 거 뻔한데, 노른자위 초역세권에다가 저런 것들 반 공짜로 살라고 건물 올리고 그러면 솔직히 나같아도 배알이 쫌 뒤틀릴 것도 같다.



그럼 노인네들이 마냥 옳은 소리냐. 물론 아니다. 저래 대놓고 빈민아파트 운운하는 작자들이 제대로 싸가지가 박힌 늙은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자식이 부모의 거울이라는 얘기는, 달리 말하자면 늙은이들이나 젊은 것들이나 똑같은 인간이라는 거다. 젊은 애들이 K5(사고차) 끌고 사고를 친다면, 이 양반들은 카니발 끌고다니면서 지랄을 한다.

차이가 있다면 저런 노친네들은 돈이 쫌 있다는 건데, 이건 내 편견이긴 하지만 경험에 근거해서 말해보자면 그래도 돈 있는 양반들은 평소 행동거지가 그나마 좀 낫다. 어느 정도 사는 동네는 그럴 수밖에 없다. 술 먹고 고성방가하다 부침개 부치고 그러는 사람이 있다? 단칼에 왕따 당해서 쫓겨난다. 당연하지. 땅값에 얼마나 민감한데 억떡계 그렇게 너저분하게 하고 다닐수가 이써? 소위 말하는 품격이니 엘레강스니 하는, 거 있잖아 남양주에. 자기네들 딴에는 엄청 중요한 문제라고.

저런 옷차림만 깨끗한 진상들이랑 이웃해서 살아야 되는데, 임대 사는 빈민 청년들도 덩달아 진상짓 하면 동네 아줌매미들부터 왁 들고 일어나서 또 시끄럽게 굴 게 뻔하다.


사실 저런 공공 임대 주택은 좋은 시스템이다. 집이라고 사고 싶어도 존나 지랄 개같이 비싸니까 월세라도 살아야 되겠는데 월세도 존나 지랄 개같이 비싸다. 싸게 주는데 뭐 싫다 소리 나올 수가 있나. 문제라면 거기 살던/살게된 놈들이다.

너희들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젊어서 더 배워먹은 놈들일수록 더욱 질서의식과 시민의식을 다듬고 돌아와야 하는데 아직은 좀 멀었다.

게다가 먼저 들어앉은 놈들도 많이 멀었다.

씹노답 듀오가 말싸움 벌여봐야 겜이 터지는 결말만 기다릴 뿐.


그럼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나?

나는 없다고 본다. 무슨 짓을 하든 악순환의 연속이다.

서울이 숨 좀 쉬고 사람 살 맛 나는 동네가 되려면 일단 인구 밀도를 팍 낮춰야 한다. 주차 때문에 칼부림 나지도 않고, 층간 소음 ㅇ 벗는 동네. 꿈만 같지 않냐? 아파트는 층 수 제한 팍팍 걸고 아예 단독 주택 위주로 씹부자들만 살 수 있는 거야. 별 볼일 없는 지방중소기업 사장급은 엄두조차 낼 수 없을 만큼의 부촌으로... 물론 일터가 있는 동네는 좀 붐비겠지만 출퇴근시간 아파트에서 꾸역꾸역 밀려나오는 승용차 러시만 해소돼도 얼마나 좋겠노.

현실성이 없는 얘기지만 실현된다면 우선 경기도권 인구가 폭발하겠지. 수도권도 강제로 밀도를 낮춰버린다면 충청 강원권까지 밀려나갈 것이다. 출퇴근 거리는 엄청나게 멀어질테고, 회사가 이전한다고 해도, 직원 30명 있는 경기권 회사조차 같은 시에 거주하는 사람 찾아보기 힘든 세상. 출퇴근에 자동차는 필수 요소. 와웅 요새 차 안 팔린다더니 잘 됐네.
근데 다들 차 끌고 다닐 수 있나? 도 단위로 움직이는 전철 광역버스 대폭 확대하고 두 정거장 당 한 대꼴로 배차도 늘려야 되는데, 인구 밀도가 줄어버리니 세수 문제 있다면서 각 지자체가 손을 놓아버리면? 다산 어쩌구처럼 또 국교부가 나서서 전국 세금을 확 걷어들여가지고 인프라 구축하고 유지해야 한다. 지방민들의 불만과 효율 문제는 반드시 제기될 터이고, 다른 어떤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지 나같은 범부는 상상도 못 하겠다.

어떻게든 하긴 해야 할 텐데, 집 문제만큼은 나라가 망하고 외계인놈들한테 정복당해도 해결 안 될 거 같다. 서울이 무슨 뉴욕 도쿄도 아닌데 마천루는 존나 좋아해요 암튼....

추천은 했지만 청탁은 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자발적 홍보짓거리나 하던 사이라더니 사적으로 만나서 인사 추천까지 받음그걸 또 청와대에 전달나도 가서 아이큐테스트는 안 해봤지만 한 150은 나올 거 같은데 해외 영사 좀 넣어주쇼 하면 평소 모르고 지내던 김경수 같은 사람이 친히 나와 맞아주면서 청와대에 추천해 주남? » 내용보기

전수조사 하라지. 합시다 쫌

솔직히 선관위가 기부금 쪽을 위법 판단한 건 의외였는데, 대통령이 직접 문의한 것인 만큼 알아서 길 거라고 생각했거덩...저 피감기관 수금 껀에서는 적당히 선을 그은 것 같기도 하지만 애초에 그거를 선관위가 직접 뭐라 할 수 있는 부분인지는 의문.뭐 궁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그렇게 했습니다~ 라면 또 문빠 새끼들은 우리는 국민 아니냐 문재인 지지율을 ... » 내용보기

뭐 하는 사람인지 원

현재 이상한 소리나 지껄이고 있는 인물 같지만 사실 온갖 민주당쪽 거물들과 엮여 있다.저 쪽에 얼굴 디민 인간들도 한 번 파 줘야겠는데 그 와중에 한 분은 이미 ㅋㅋ » 내용보기

뭐지 공수없찐은 못 가는 건가

안이 이걸 뭐 어떡하라고게다가 보스가 좀 약하지 않나 싶어서 닥돌했더니만니가 거기서 왜 세마리가 나오노? »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