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깐 실망이다 베데스다


1. 레이지2
 - 내년 봄이라고라고라? 1070의 한계를 느끼게 될 시기일 것 같은데

2. 둠 이터널
 - 끼야하아. 근데 언제 나옴

3. 카드겜, 모바일겜, 온라인겜
 - 관심 없음. 빌어먹을 찌끄레기들 같으니. 솔직히 블레이드가 신박하긴 했지만 고통스러울 게 분명한 조작감으로 100시간짜리 겜을 하는 것도 못 해먹을 짓. 차라리 아이오브비홀더처럼 턴제 비슷하게 돌았으면 끌렸을 거 같다.

4. 폴아웃76
 - 가장 실망스러운 발표물. 폴아웃이나 엘더의 묘미는 퀘 깨러 가다 말고 옆으로 샜다가 엉뚱한 퀘 받아서 그거 먼저 하게 되는 데 있는데, 여럿이서 하게 되면 그런 뻘짓거리 못 할테니 반대. 싱글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싱글 위주가 아닌 만큼 퀘스트도 매우 단순한 것 뿐일 게 분명하고 애초에 상시온라인 겜에서 모드는 불가능할 터. 아마 모드를 쓴다면 서버 인증받은 유료 모드만 제공될 느낌.

5. 슷하필드
 - 기왕이면 프리랜서 같은 우주선 오픈월드였으면 좋겠다. 쪼그만 화물선에서 시작해서 괜히 나중에 무슨 전함을 운용하느니 하는 쓸데없는 짓거리 말고 그냥 혼자서 다니는 작은 소시민 영웅이라는 게 중요한 거 아니겠음?

6. 엘더6
 - 티저, 확장팩, 카드겜 위주였다가 보니 이게 없었으면 꽤 실망스러운 컨퍼런스가 됐을지도. 루머조차 돌지 않아 약간 회의적이었는데 기쁜 오산이었다. 근데 그래서 언제 출시됨? 베데스다 겜이 좋은 점은 큼직한 물건은 출시일 얼마 안 남기고 발표해 준다는 건데, 올 겨울이랑 내년 봄까지는 나름 굵직한 게 두 개라서 아무리 빨라도 내년 가을 쯤에나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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