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단체로 부론손 성님 만화책이라도 돌려보셨나





해야 할 일은 모두 끝냈는가 추?



그래 하얗게 불태웠어 문. 은 처단되었고, 나의 역할은 끝났다.



후후 그렇다면 이제 내 차례로군



감당할 수 있겠어 문? 네가 짊어진 '무게'는 나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걸?



아아, 각오했던 일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나의 운.명.이니까.











라고 딴에는 서로 그렇게 폼이라도 잡는 기분이겠지만

내 입장에서 보면 그냥 스커지 자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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